'범죄도시2' '배드 가이즈, 5월 극장가 강력한 구원투수 "흥행몰이 예고"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배드 가이즈'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범죄도시2'가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5월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2'와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배드 가이즈'가 극장가 구원 투수로 나서며 범죄오락액션 장르의 흥행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영화 '배드 가이즈'는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사상 초유의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먼저 5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배드 가이즈'는 드림웍스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시리즈이다. 팀 리더이자 작전 설계자 ‘울프’부터 만능 열쇠 ‘스네이크’, 천재 해커 ‘타란툴라’, 급발진 파이터 ‘피라냐’, 부캐 부자 ‘샤크’까지 각양각색 개성들과 매력들을 가진 캐릭터들이 기상천외 팀플레이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화제다.

이번 작품은 팀 리더인 ‘울프’의 실수로 인해 팀 전체가 경찰에게 체포될 위기에 놓이며 자유의 몸이 되기 위해 ‘마멀레이드 박사’가 제안한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세계 최고의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 영화의 감독인 독보적인 차세대 드림웍스 크리에이터 피에르 페리펠 감독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라고 말한 바, 앞으로 선보일 실제와 같이 스릴 넘치는 카체이싱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또한 4월 22일(금) 북미 개봉을 앞두고 “드림웍스 역대 최고의 작품”, “'오션스 일레븐'과 '주토피아'를 떠오르게 한다” 등 영화의 높은 완성도에 대한 호평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이다. 이번 작품은 존재 자체가 장르가 된 배우 마동석을 비롯해 최강의 빌런으로 손석구가 합류해 화제다.

이어 전편 '범죄도시'에서 최강 팀워크를 보여줬던 금천서 강력반의 멤버들인 최귀화, 허동원, 하준은 물론, 박지환의 합류와 새로운 막내 정재광의 등장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더욱 화끈하고 강력해진 금천서 강력반이 압도적 스케일의 범죄 소탕 작전을 예고해 전편과 색다른 재미로 찾아올 것을 기대케 한다. '범죄도시2'는 5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이처럼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와 함께 범죄오락액션 장르의 흥행을 이끌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배드 가이즈'는 5월 4일(수) 개봉한다.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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