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최정원, 42살인데 안 늙네…대학생이래도 믿을 동안 끝판왕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남성듀오 UN 출신 배우 최정원(41)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최정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utterbeer"라고 짧게 적고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원은 음료가 담긴 컵에 입술을 가져다 댄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편한 옷차림에도 남다른 분위기가 돋보였다. 특히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어려보이는 생김새가 감탄을 안겼다.

한편 최정원은 2000년 UN으로 가요계에 발 들인 후 2005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빛나라 은수', '설렘주의보',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최정원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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