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류수정 "인싸브이? 갸루피스? 진짜 싫어!" 왜? [MD동영상]

러블리즈 류수정(LOVELYZ RYU SUJEONG) "인싸브이? 갸루피스? 진짜 싫어!" 왜? 러블리즈 전 멤버 류수정이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인싸브이', '갸루피스'로 불리는 V포즈에 대해 거부감을 드러냈다. 최근 공개된 웹예능 '이게될까?'에 출연한 류수정은 MC인 AB6IX 전웅과 골든차일드 이장준에게 가지고 있는 필름카메라를 공개하며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제의했고, 전웅과 이장준이 최근 유행이라며 인싸브이 포즈를 취하자 "나 그거 진짜 싫어한다. 늙은이 같다"라고 반응해 두 MC를 당황케 만들었다. 류수정은 개인방송에서 한 팬이 갸루피스를 보여달라고 하자 "안돼요"라며 다른 브이포즈로 대신했고, 유지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엔 브이 이렇게 한다며?"라는 문구와 함께 갸루피스 사진을 올리자 "하지마앍! 늙은이 같자나"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유지애의 강압이었을까? 유지애는 류수정과 함께 촬영한 인싸브이 포즈의 사진을 공개하며 "요즘 브이 억지로시켜서 미안해"라고 올렸고, 류수정은 "이 할미는 창피하다"라고 답해 또 한번 폭소케 만들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언니들 너무 진짜 귀엽다', '순수 MZ세대와 노력형 MZ세대와의 사랑스런 만남' 등의 댓글로 둘의 우정을 응원했다. 한편, 류수정은 지난 14일 디핵과 함께 신곡 '아마도 우린'을 발표했다. 출처/류수정 인스타그램 출처/유지애 인스타그램 출처/웹예능 '이게될까?' 출처/디핵&류수정 '아마도 우린' M/V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러블리즈 전 멤버 류수정이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인싸브이', '갸루피스'로 불리는 V포즈에 대해 거부감을 드러냈다.

최근 공개된 웹예능 '이게될까?'에 출연한 류수정은 MC인 AB6IX 전웅과 골든차일드 이장준에게 가지고 있는 필름카메라를 공개하며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제의했고, 전웅과 이장준이 최근 유행이라며 인싸브이 포즈를 취하자 "나 그거 진짜 싫어한다. 늙은이 같다"라고 반응해 두 MC를 당황케 만들었다.

류수정은 개인방송에서 한 팬이 갸루피스를 보여달라고 하자 "안돼요"라며 다른 브이포즈로 대신했고, 유지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엔 브이 이렇게 한다며?"라는 문구와 함께 갸루피스 사진을 올리자 "하지마앍! 늙은이 같자나"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유지애의 강압이었을까? 유지애는 류수정과 함께 촬영한 인싸브이 포즈의 사진을 공개하며 "요즘 브이 억지로시켜서 미안해"라고 올렸고, 류수정은 "이 할미는 창피하다"라고 답해 또 한번 폭소케 만들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언니들 너무 진짜 귀엽다', '순수 MZ세대와 노력형 MZ세대와의 사랑스런 만남' 등의 댓글로 둘의 우정을 응원했다.

한편, 류수정은 지난 14일 디핵과 함께 신곡 '아마도 우린'을 발표했다.

[사진 = 류수정 인스타그램]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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