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세월 비켜간 동안미녀…'왜 안 늙죠?'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봄소풍을 즐겼다.

장나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던 봄소풍"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장나라는 지인 그리고 여러 마리의 강아지들과 함께 했다. 호수를 낀 잔디밭에 김밥, 샌드위치 등 도시락을 펼쳐놓고 봄소풍을 제대로 즐기는 모습이다.

장나라는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인데도 아름다운 미모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연예계 대표 동안미녀로 통하는 장나라는 올해 한국식 나이로 42살이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지 않는 외모 또한 부러움을 자아낸다.

[사진 = 장나라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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