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간 소진, 벌써 한여름 패션이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소진이 제주 여행지를 추천했다.

소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꽃밭기록. 낮고 작은 꽃들 예쁨. 유명한 스팟 아니더라도 그냥 지나치기 아까운 곳 너무 많아요. 지금 4월 제주 가시는 분들 갯무꽃밭 지나가는 동선에 있으면 들려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소진은 흰 꽃이 아기자기하게 핀 초록 들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 검은색 탱크톱에 흰색 팬츠로 한 여름을 방불케 하는 패션을 선보인 소진은 초록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소진은 22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에 출연한다.

[사진 = 소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