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쥬리, 데뷔 후 첫 단독 MC 발탁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의 쥬리가 데뷔 후 첫 단독 MC에 도전한다.

쥬리는 16일부터 MBC플러스가 K-POP 스타와 해외팬들의 만남을 위해 마련한 '큐텐 온에어(Qoo10 ON AIR)'의 단독 MC를 맡아 전 세계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큐텐 온에어'는 일본에 K팝 가수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모습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큐텐(Qoo10) 플랫폼'에서 라이브 방송된다.

'큐텐 온에어'를 통해 첫 단독 MC에 도전하는 쥬리는 일본어로 방송을 진행하며 안정적인 진행력과 풍부한 리액션 등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큐텐 온에어'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쥬리가 속한 로켓펀치는 지난 2월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로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에서 호주 1위를 비롯해 일본, 멕시코, 미국 등 해외 8개 국가 및 지역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눈부신 음악적 성장과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로켓펀치 쥬리가 단독 MC를 맡은 '큐텐 온에어'는 16일 오후 6시 '큐텐 플랫폼'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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