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김우빈·신민아, 이것마저 닮아간다고? ('은밀한 뉴스룸')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이 최근 드라마 동반 출연으로 화제가 된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김우빈, 신민아를 조명한다.

두 사람은 모두 모델 출신 배우로 한 의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예사롭지 않은 달달한 분위기로 스태프의 부러움을 샀다는 현장과 광고 촬영 이후 친분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하며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데이트, 그리고 그들의 신중한 데이트 방법부터 40분 만에 이루어졌다는 초고속 열애 인정까지 모든 이야기가 공개된다.

더불어 2015년 열애 인정한 이후 7년째 사랑을 나누고 있는 김우빈, 신민아 커플의 빛나는 인성에 대해서도 밝힌다. 산불 피해 등의 기부를 통해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것은 물론 복귀 팬미팅의 MC였던 리포터 김태진과 경호원들이 감동받을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7년째 사랑을 키우며 이것마저 닮아가고 있음이 확인돼 이날 스튜디오는 술렁였다고.

이 외에도 '은밀한 뉴스룸' 방식으로 알아보는 그들의 연애 성향과 6년 만의 복귀작에서 커플이 동반 출연하게 된 사연 그리고 결혼 가능성까지 예측해 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영화 속 한 장면 같았던 현빈, 손예진의 결혼식 모습과 매니저마저 들어가지 못했다는 삼엄한 경비, 그리고 지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16일 오전 11시 방송.

[사진 = IHQ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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