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살 데미 무어, “31년전 임신사진 공개” 리한나와 비슷한 포즈 “깜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59)가 31년전 임신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1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리한나의 ‘보그’ 커버 사진과 1991년 베니피 페어가 촬영한 자신의 임신 사진을 나란히 올렸다.

유명 사진작가 애니 레이보비츠가 30년 이상 시간을 두고 찍은 사진에서, 두 여성은 만삭을 완전히 드러내면서 비슷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한나는 1988년생 동갑내기 래퍼 에이셉 라키와 가진 첫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2년 리한나의 싱글 리믹스 작업에 에이셉 라키가 참여하면서 인연이 닿았고, 10년여간 친구로 지내오다 2020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리고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 = 데미 무어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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