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파란색이 이렇게 잘 받아? 전소민 "쿨톤 언니♥"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송지효(본명 천수연·42)가 사랑스러운 미모를 드러냈다.

13일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파란색 반소매 니트를 입고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낸 송지효. 안경을 쓴 채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작은 얼굴과 귀여운 이목구비가 돋보이고, 결점 없는 피부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배우 전소민(36)은 "쿨톤 언니♥"라는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도 "너무 예뻐", "안경 잘 어울려요", "정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지효는 오는 20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22일 첫 방송 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별똥별'에서는 카메오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송지효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 송지효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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