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모델 가족의 표본…연예인 끼 타고났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42)이 아들 신우(7), 이준(5)과의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1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우 이준이와 모델로 함께 하고 있는 키디키디의 2주년! 축하해요"라며 현장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나영은 두 아들과 함께 촬영 중인 모습이다. 케이크와 과일, 마카롱, 책과 초 등 다양한 소품을 앞에 놓고 파티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우와 이준이는 김나영의 볼에 뽀뽀하거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카메라 앞에서도 자연스럽게 행동하며 타고난 연예인 기질을 자랑한 아이들이다.

한편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2)와 지난해 11월부터 교제하고 있다. 2016년생 첫째 아들 신우와 2018년생 둘째 아들 이준이를 키우고 있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