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 무슨 일?" 윤여정X강동원→임시완X잭슨, CJ 이미경 부회장과 美 회동 '깜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윤여정, 강동원, 임시완, 갓세븐 잭슨이 미국에서 CJ그룹 이미경 부회장과 회동을 가졌다.

대만계 미국 방송인 리사 링은 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화권 스타 양자경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프리미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한국 톱스타들과 이미경 부회장의 모습이 담기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미경 부회장과 '오스카상 수상자' 윤여정부터 강동원, 임시완, 그룹 갓세븐 멤버 잭슨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색다른 조합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들은 양자경, 그리고 리사 링, 영화 제작자 자넷 양과 옹기종기 모여 인증샷을 남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윤여정은 지난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상) 여우조연상 수상자로서, 최근 개최된 시상식에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사진 = 리사 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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