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응사' 정우·유연석과 동시기 개봉, 열심히 응원 중" ('씨네타운')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손호준이 배우 정우, 유연석을 응원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에는 영화 '스텔라' 주역 손호준과 권수경 감독이 출연했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추격을 담은 코미디 영화다.

손호준이 피도 눈물도 없지만 정은 많아 인생 꼬인 차량담보업계 에이스 영배를 맡아 배우 이규형, 허성태와 연기 합을 맞췄다.

손호준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인연이 된 정우, 유연석과 동시기 영화 개봉을 앞뒀다. 손호준은 "신기하다. 정우, 유연석 모두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 영화가 잘 될 거로 생각한다.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 영화 '뜨거운 피', '배니싱: 미제사건'과 '스텔라' 모두 사랑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화 '스텔라'는 6일 개봉한다.

[사진 = SBS 파워FM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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