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이시영, 99만 원 명품 코끼리…C사 플랫 슈즈까지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시영(40)이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색 이모티콘들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미소를 지은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시영은 연보라색 꽃무늬 블라우스와 하얀색 바지를 착용, 화사한 봄맞이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조그마한 진보라색 코끼리 가방을 더해 깜찍함을 뽐냈다. 또한 깔끔한 흰색에 검은색으로 포인트를 준 플랫슈즈로 포인트를 장식,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중 진보라색 코끼리 가방은 명품 브랜드 L사 제품. 휴대폰이 들어갈 정도의 작은 크기지만 가격은 99만 원이다. 하얀 플랫 슈즈 역시 명품 브랜드 C사 제품으로 128만 2000원. 고가의 명품으로 포인트를 장식하는 이시영의 남다른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해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를 통해 남편의 연 매출이 약 25억 원인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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