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시영(40)이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니가 보내준 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빵이 종류 별로 담겼다. 연일 품절 대란이 이어지는 5개의 포켓몬빵이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시영은 그중 빵 하나를 개봉,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빵을 자랑했다.

이어 이시영은 짧은 영상을 덧붙여 포켓몬빵에 들어있는 띠부띠부씰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캐릭터가 마음에 드는 듯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자그마한 분홍색 캐릭터가 그려진 띠부띠부씰을 자랑하는 이시영의 모습이 괜스레 웃음을 자아낸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해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를 통해 남편의 연 매출이 약 25억 원인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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