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유태양, 코로나19 확진 "가벼운 목감기 증상만"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SF9 유태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SF9 공식 팬카페를 통해 "유태양이 31일 밤 목감기 증상으로 선제적 차원에서 자가 키트를 진행한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에 1일 오전 PCR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유태양은 가벼운 목감기 증상만 있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 조치를 받으며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심려 끼쳐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방역 당국의 지침과 요청에 성실히 이행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태양은 최근 창작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에 캐스팅, 리해랑 역을 맡았다.

▲이하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 Entertainment 입니다.

SF9 유태양이 어젯밤 목감기 증상으로 선제적 차원에서 자가 키트를 진행한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금일 오전 PCR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유태양은 가벼운 목감기 증상만 있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 조치를 받으며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전념할 것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심려 끼쳐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방역 당국의 지침과 요청에 성실히 이행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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