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코로나19 확진 "24일 격리 해제"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전소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전소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는 24일 격리 해제된다"고 밝혔다.

이어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상태로 별다른 증상은 없다"고 덧붙였다.

전소민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클리닝업' 촬영 중이다. 그는 격리 해제 후 '클리닝업'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전소민은 현재 SBS 예능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앞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양세찬 등이 코로나19 확진 후 완치된 바 있다.

앞서 전소민은 발 골절로 수술을 받아 약 2주간 '런닝맨' 촬영에 불참했다. 이후 지난달 27일 다리에 깁스를 한 채 휠체어를 타고 복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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