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살 맞아? 갈수록 어려지네…김경란, 세월 거스른 미모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45)이 수수한 일상 미모를 공개했다.

김경란은 21일 인스타그램에 "맛난 음식 먹고 정성스레 담긴 음식 사진 찍는데 진심 🧡 (저 표정 뭐임 ㅋㅋ) #이른저녁식사 #해가길어졌네 #달팽이요리 #어니언스프 #escargot #onionsoup"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저녁 식사를 하러 가서 찍은 사진이다. 멘트에 비추었을 때, 달팽이 요리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흰색 니트를 차려입고 머리는 위로 편안하게 묶은 스타일인데, 방송에서 보여주던 모습과 사뭇 다른 스타일이지만 김경란의 미모는 더욱 돋보인다. 40대 중반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다. 네티즌들은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화답했다.

2012년 KBS를 퇴사한 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김경란은 각종 예능에서 남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사랑 받고 있다.

[사진 = 김경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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