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코로나19는 아닌데…"머리가 깨질 듯한 고통 호소"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지우가 근황을 전했다.

김지우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제 먹은 음식이 잘못된 건지 어젯밤부터 오늘 하루 종일 토하고 속 안 좋고 두통에…. 그나마 좀 나아졌지만 그래도 두통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 너무 괴롭다. 이 메스꺼움과 죽을 듯한 두통.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는 아니에요. 머리가 깨질 것 같은 고통. 맨날 체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비틀쥬스' 등에 출연했다.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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