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 논란 이제 그만!…송지효, 어떤 헤어스타일도 문제 없어요 [MD하드털이]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송지효의 '숏컷' 헤어스타일이 여전히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1월 송지효의 팬들은 그의 헤어스타일 변화에 불만을 들어내며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소속사에 성명서를 보냈다. 송지효가 숏컷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뒤 그에 대해 여러 의견이 난무했기 때문이다. 숏컷 스타일을 반대한 팬들은 '송지효의 스타일링 개선을 촉구한다'라는 성명에서 담당 스태프의 교체와 스타일링 수정을 요구했다. 하지만 또 다른 팬들은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며 응원을 하기도 했다.

스타들은 다양한 스타일로 변신을 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한다. 송지효도 데뷔 때의 포니테일 스타일 부터 긴 생머리, 숏컷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매력을 뽐내왔다. 그의 다양한 모습을 'MD하드털이'에서 살펴보았다.

▲ 가볍게 묶는 머리가 어울리죠?

지난 2010년 4월 27일 SBS '한밤의 TV연예' 메인 MC로 발탁된 송지효를 SBS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송지효는 가벼움 펌 스타일에 포니테일로 묶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 섹시함 돋보이는 블랙 헤어

2012년 11월 8일 영화 '자칼이 온다'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송지효는 밀착 블랙 원피스에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섹시함을 강조했다.

▲ 우아함 넘치는 펌 헤어

2015년 4월 30일 tvN 드라마 '구여친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송지효가 화이트톤의 착시 시스루 원피스에 가벼운 펌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프릴펌 스타일의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런 매력을 더했다.

▲ 발랄하게 섹시하게

2015년 7월 29일 영화 '베테랑'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송지효. 야구모자를 거꾸로 쓰고 가볍게 생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으로 참석한 송지효는 발랄한 모습과는 달리 시스루가 가미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2015 SBS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독특한 무늬의 드레스를 선보인 송지효는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로 매력을 뽐냈다.

▲ '꾸안꾸' 공항패션의 정석

2016년 런닝맨 대만 팬미팅을 위해 출국하는 송지효가 '꾸안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이 무렵 송지효의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머리에 펌을 가미해 여성미를 강조했다.

▲ 생머리도 문제 없어요

2018년 4월 30일 영화 '챔피언' VIP 시사회에 참석한 송지효가 생머리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 미모 돋보이게 하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

2020년 2월 12일 영화 '침입자' 제작보고회에서 송지효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독특한 디자인의 화이트 원피스를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줬다.

▲ 숏컷 헤어스타일도 잘 어울리죠?

2021년 12월 3일 AAA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송지효. 숏컷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패션으로 참석한 송지효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포토타임을 소화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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