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 코로나19 확진 "자가 격리 및 재택 치료"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휴닝카이는 감기 증상이 있어 14일 PCR 검사를 받았고,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휴닝카이는 인후통 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 중이다.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빈의 신속항원검사 직후부터 멤버들은 각자 분리해 생활 중이다. 현재 음성 판정을 받은 연준, 범규, 태현은 지속적으로 개인위생에 신경 쓰며 건강 상태를 살필 예정이다.

빅히트 뮤직은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휴닝카이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하 빅히트 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휴닝카이의 코로나19 확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휴닝카이는 감기 증상이 있어 14일(월) PCR 검사를 받았고, 15일(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휴닝카이는 인후통 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 중입니다.

지난 10일(목) 수빈의 신속항원검사 직후부터 멤버들은 각자 분리해 생활 중입니다. 연준, 범규, 태현은 지속적으로 개인 위생에 신경쓰며 건강 상태를 살필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휴닝카이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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