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맨틱 에러' 박서함 측 "허위사실 및 루머 양성, 강경 대응"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서함의 소속사가 허위사실 및 루머 양성에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15일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박서함 배우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 근거 없는 허위사실과 무관한 루머 양성에 관하여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 배우의 기본적인 권익과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당사 배우에 대한 악의적 비방을 일삼는 악플러, 악성 루머 작성자 및 유포자 등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서함은 지난 2016년 그룹 크나큰으로 데뷔했다. 2017년 MBC '20세기 소년소녀'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최근 왓챠 '시맨틱 에러'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 이하 앤피오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앤피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박서함 배우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

근거 없는 허위사실과 무관한 루머 양성에 관하여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립니다.

소속 배우의 기본적인 권익과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당사 배우에 대한 악의적 비방을 일삼는 악플러, 악성 루머 작성자 및 유포자 등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사진 =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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