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누가 40대로 봐?…각도 무시하는 '잘생쁨'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출신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본명 김태우·46)가 동안 외모를 뽐냈다.

김기수는 3일 인스타그램에 "안녕히 주무세요. 우리 내일 다시 만나요"라고 적고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수는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어딘가를 빤히 응시하고 있다. 아래에서 올려다 본 각도임에도 굴욕 없는 '잘생쁨' 매력이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한 손을 볼에 대고 입을 앙 다문 김기수의 모습이 담겼는데, 모공 하나 없는 백옥 피부에 시선이 쏠렸다.

한편 2001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기수는 뷰티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 = 김기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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