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예뻐진 김수미 "전 7번이 제일 좋은데"…뭔 사진인가 봤더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본명 김윤서·41)의 아내 김수미(39)가 상큼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김수미는 2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봄이 오나보다💘"라며 "저는 7번이 젤 좋은데 다들 몇번룩이 젤 좋아요?"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연두색 크롭톱에 흰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카디건을 걸친 스타일로 김수미의 세련된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김수미는 이외에도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이며 성큼 다가온 봄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40)와의 사진도 공개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개코, 김수미 부부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수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