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살 이현도, 수염 진짜 많이 길렀네?…오랜만의 근황 사진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듀스 멤버인 가수 겸 프로듀서 이현도(50)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현도는 2일 인스타그램에 "#DEUX #LIVE #듀스 #김성재 #이현도"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뒤편에 놓인 악기들에 비추었을 때 작업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주황색 후드 집업 차림인 이현도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현도의 짙은 수염이 눈길을 끈다. 특히 후드 집업에 새겨진 'DEUX(듀스)' 문구가 시선을 강탈한다. 1972년생인 이현도는 올해로 쉰한 살이 되었다.

이현도는 김성재와 함께 듀스로 활동하며 '나를 돌아봐', '여름안에서' 등의 노래로 큰 사랑 받았다.

[사진 = 이현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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