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구가 벌써 중1…김강훈, 형아미 가득한 근황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강훈(12)이 중학교에 입학했다.

2일 김강훈 인스타그램에는 "벌써 중학생이라니"라며 다수의 사진이 올라왔다. 글 말미엔 "#14살", "#중학교입학식"이라는 해시태그가 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훈은 교복을 입은 채 책가방을 메고 있다. 꽤나 어른스러워진 근황으로 소위 '정변의 정석'을 보여준 김강훈이다. 네티즌들은 "김강훈 화이팅", "입학 축하해", "앞날을 응원해"라며 새 출발을 격려했다.

한편 2013년 MBC에브리원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를 통해 연예계에 발 들인 김강훈은 6년 뒤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필구 역으로 KBS 연기대상 청소년연기상을 받았다.

[사진 = 김강훈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