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7cm, 다리길이 104cm”, 52세 여배우 각선미 스타 1위 등극[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중국 배우 겸 가수 모원웨이(막문위, 52)가 놀라운 각선미로 ‘아름다운 다리’ 1위에 등극했다.

막문위는 최근 중국 시나가 발표한 ‘닮고 싶은 다리를 가진 톱스타’ 설문에서 1위에 올랐다.

그는 중국팬 사이에서 ‘각신(脚神)’으로 불린다.

중국 광명일보에 따르면, 막문위는 167cm의 키에 다리길이만 104cm에 달한다.

일각에선 배우 양미(36)의 우승을 점쳤지만, 그는 결국 7위에 그쳤다.

홍콩 출신인 막문위는 영화 '타락천사' ‘희극지왕’ '흑협' 등으로 한국팬에게도 익숙한 배우다. 송승헌이 출연한 영화 '버추얼 웨폰'에도 등장한 바 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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