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0개 구단 코로나19 확진자 6명 추가, 누적 118명[오피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L 10개 구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었다.

KBL은 매일 17시 기준 10개 구단 선수, 코칭스태프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를 발표한다. 이날 확진자는 선수 6명이다. 구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로써 10개 구단 선수와 코칭스태프의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18명이다.

KBL은 1월 말부터 삼성과 오리온을 시작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했다. 2월 중순 들어 확진자가 폭증했고, 15일을 끝으로 정규경기도 중단됐다. 국가대표팀 브레이크였지만, 정작 국가대표팀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2023 일본-필리핀-인도네시아 남자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1~4차전 출전을 포기했다.

[KBL 엠블럼.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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