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김희옥 총재. 남자농구대표팀에 격려금 전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L 김희옥 총재가 남자농수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KBL은 15일 "김희옥 KBL 총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2023 FIBA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남자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W2)에 참가하는 남자농구대표팀 조상현 감독과 김동우 코치 등과 오찬을 함께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KBL은 15일 "2023 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에 참가하는 국가대표팀은 18일 소집 후 고양체육관에서 훈련을 진행하며 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필리핀 마닐라로 출국한다. A조에 속한 한국은 24일 필리핀과 예선 첫 경기를 시작으로 25일 뉴질랜드, 27일 인도, 28일 필리핀과 대결하며 3월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라고 설명했다.

KBL은 20일부터 내달 1일까지 국가대표팀 브레이크를 갖는다.

[김희옥 총재와 조상현 감독.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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