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민아·서효림·온주완이 6년째 절친? 왜 친한지 봤더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 팀이 한 자리에 다시 모였다.

배우 서효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에 만난 '미녀 공심이' 팀. 오랜만에 봐도 며칠 전에 본 거 같은 느낌의 편안함이 참 좋아요"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큰 오빠 민이 오빠의 서프라이즈 디저트는 완전 감동이였구요. 공심이 때로 잠시 돌아간 느낌.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미녀 공심이'는 지난 2016년 방송 당시 15%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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