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10살 딸 연우와 손 '꼭'…댄서 이모들 난리 "공주님이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댄서 아이키(본명 강혜인·34)가 딸 연우(10)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9일 아이키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나 혼자 '못'산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딸 연우와 함께 찍은 사진에는 남다른 케미를 뽐낸 아이키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모두 빨간색 투톤 염색 헤어스타일로 '복붙' 스타일링을 자랑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아이키와 연우는 다정하게 손을 잡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연우의 '아이키 붕어빵' 미모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댄서 효진초이는 "우리 연우 공주님이 따로 없네♥"라며 귀여워했다. 댄서 리정도 "연우야 사랑해요", 배우 이동휘는 "사람은 혼자 못 살죠"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아이키는 지난 2012년 4살 연상의 공대 출신 연구원과 결혼했다. 초등학교 3학년 딸 연우를 두고 있다. 아이키는 지난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연우 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키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 '해치지않아X스우파'에 출연하고 있다. 오는 11일 마지막 회를 방송한다.

[사진 = 아이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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