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겟 백: 루프탑 콘서트’ 11~13일 IMAX 상영 확정, “전설의 마지막 라이브 공연”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설적인 밴드 ‘비틀즈’ 멤버들의 해체 전, 전율과 감동을 전하는 마지막 루프탑 라이브를 담아낸 ‘비틀즈 겟 백: 루프탑 콘서트’가 단 3일, IMAX 상영을 전격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의 마지막 루프탑 공연을 담아낸 ‘비틀즈 겟 백: 루프탑 콘서트’가 2월11일(금)~2월13일(일) 단 3일, IMAX 상영을 확정하며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 피터 잭슨 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디지털로 복원된 이번 작품은 ‘비틀즈’가 보여준 최고의 음악들과 당시 영국 런던을 들끓게 만들었던 루프탑 콘서트의 현장감을 IMAX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루프탑 콘서트의 풀 버전이 최초로 담겼다는 점을 비롯해 ‘비틀즈’의 멤버인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가 해체 전 마지막으로 참여했던 완전체 공연이라는 점, 건물 옥상이라는 특수성 등 모든 면에서 특별함을 전한다.

마치 직접 보는 듯한 리얼리티와 황홀한 음악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당시의 현장으로 데려갈 ‘비틀즈 겟 백: 루프탑 콘서트’ IMAX 상영은 오는 2월 11일(금)부터 2월 13일(일)까지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왕십리, CGV 대전, CGV 광주터미널, CGV 서면 5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영화를 관람한 고객에게 포스터를 제공, 3일간의 특별한 순간을 기억하게 할 이벤트도 함께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루프탑에서 진심을 담아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비틀즈’ 멤버 4인의 뒷모습이 담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당신의 가슴에 영원히 기억될 비틀즈의 마지막 라이브”라는 문구는 마침내 IMAX 스크린을 통해 세상에 공개될 ‘비틀즈’의 마지막 순간과 전율을 일으키는 음악으로 커다란 감동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비틀즈 겟 백: 루프탑 콘서트’는 오는 2월 11일(금)부터 단 3일간, IMAX 상영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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