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열애설 침묵' 효민, 누구랑 게 요리 먹었나 봤더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0)와 열애설이 났던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33)이 근황을 공개했다.

효민은 26일 인스타그램에 발을 찍은 사진과 게 다리를 찍은 사진 등을 게재했다. 게를 찍은 사진에선 "오늘 울진에서 주문한 홑게", "한상차림", "엄빠대접" 등의 글을 덧붙였다. 글에 비추었을 때 부모님에게 요리를 대접한 것으로 추정된다. 효민은 평소 남다른 요리 실력으로 유명하다.

한편 효민은 황의조와 지난 3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열애설 이후 효민, 황의조 측 모두 특별한 입장을 내지는 않았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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