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새빨간 초미니도 잘 어울리네?…너무 예뻐서 깜짝 [MD패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 아내 김수미(39)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김수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빠빨간맛"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터틀넥 니트 원피스를 입은 김수미가 바닥에 앉아 포즈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새빨간 원피스로 슬림한 보디라인이 드러나며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김수미는 핸드워머를 착용하고 깜찍한 매력을 더했다. 손바닥만 한 크기의 미니백도 완벽 소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2011년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41)와 결혼,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수미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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