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결혼 잘했네…♥이민정, 집밥이 이 정도? 파인다이닝급 '깜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민정(39)이 집밥 차리기 실력을 자랑했다.

27일 이민정의 인스타그램에는 "간만에 #집밥 #성게알 #연어알 넘 맛있는 아이로 공수"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올라왔다.

집밥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화려한 식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민정은 성게알과 연어알 등 신선한 해산물 재료를 이용해 요리를 완성했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은 물론 꽃을 곁들인 깔끔한 플레이팅까지, 그야말로 고급 레스토랑을 방불케 하는 식탁이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정갈하게 담긴 한식상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밑반찬을 조금씩 덜어 완벽한 한 상을 차린 이민정이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51)과 지난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5년생 아들 이준후 군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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