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근·김동현·이솔로몬…'국민가수' 올스타전 열린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가 '올스타전'을 통해 또 한 번 안방 1열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운다.

'국민가수 올스타전'은 국민가수 제작진과 TOP10(국가단) 박창근-김동현-이솔로몬-박장현-이병찬-손진욱-조연호-김희석-김영흠과 하동연 등 출연진이 12주 연속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피날레를 맺은 '국민가수'에 보내준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과 폭발적인 반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대국민 감사 대축제'다.

'국민가수' 후속으로 방송된 토크콘서트와 초호화 갈라쇼가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오디션 이후에도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보여준 가운데, 이 여세를 몰아 '국민가수' 팀이 '올스타전'으로 다시 한번 전국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오는 27일 방송되는 '국민가수 올스타전'에서는 TOP10 국가단이 '5 대 5' 두 팀으로 나뉘어 음악 장르를 총망라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노래 대결을 펼친다. 유쾌한 대결을 통해 시청자에게 귀 호강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TOP10 국가단의 넘치는 흥과 매력을 무한대로 공개한다.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국민 MC 김성주와 붐이 진행하는 '국민가수 올스타전'에는 TOP10 국가단을 비롯한 '막강한 라인업'이 등장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국민가수' 마스터로 활약했던 '감성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과 '보컬 신' 김범수가 대장으로 두 팀을 이끌 예정인 가운데, 신지와 오마이걸 효정이 '응원단장'으로 합류하며 기대를 한껏 높인다.

이들과 함께 TOP10 국가단의 '1 대 1 개인전'부터 각 팀 대장, 응원단장들과 함께 하는 '스페셜 듀엣전', 그리고 '단체 흥 메들리전'까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무대들이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제작진은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볼 수 없었던 가수와 관객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무대로 안방 시청자들도 그 분위기와 흥을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국민가수 올스타전'에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내일은 국민가수 올스타전'은 27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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