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320만 원 전신 밀착 투피스…♥크러쉬 보고 있나?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25)가 마네킹 몸매를 뽐냈다.

24일 조이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1시 한 사람만 11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과즙처럼 상큼한 조이만의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긴 머리카락과 무결점 피부로 우아함도 놓치지 않았다. 조이는 대본을 들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조이가 착용한 명품 F사의 스웨터와 스커트는 각각 160만 원, 팔찌는 64만 원으로 알려졌다. 럭셔리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월한 미모를 입증한 조이다.

조이는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성미도 역으로 활약 중이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한편 조이는 가수 크러쉬(본명 신효섭·29)와 열애 중이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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