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사극 여신의 반전 시크美…'올블랙룩'도 사랑스러워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세영(31)이 러블리한 미소로 팬심을 저격했다.

24일 이세영은 "헤헤♥"라며 개인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카페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 이세영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검은색 원피스에 워커, 재킷을 입어 '올블랙룩'을 완성했다.

시크한 스타일링이지만 사랑스러운 미모가 돋보인다. 이세영은 밝은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봤다. 청순한 분위기와 결점 없는 피부가 눈길을 빼앗는다.

이세영은 지난 1일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성덕임 역으로 활약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7.4%, 순간 최고 시청률 18.1%를 기록,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오는 26일 이준호와 함께 MBC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한다. 앞서 이준호는 시청률 15% 돌파 공약으로 '라디오스타'에서 곤룡포를 입고 '우리집'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던 바 있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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