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 박신혜,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박지빈 "행복해 누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지빈(27)이 박신혜(32)의 결혼을 축하했다.

박지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답다. 결혼 너무 축하하고 행복해 누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부대기실에 들른 박지빈의 모습이 담겼다. 박신혜는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환한 미소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박지빈 역시 수트 차림으로 댄디한 매력을 자랑했다. 팔짱을 낀 두 사람의 다정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32)과 지난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양가 가족과 지인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7년부터 교제해 4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 = 박지빈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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