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이 미모가 40살이라고?…김도연도 깜짝 "Wow"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본명 김윤서·41)의 아내 김수미(39)가 우월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김수미는 23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남긴 채 사진을 게재했다. 중단발 헤어스타일의 김수미로 한쪽 머리는 귀 뒤로 넘긴 채 카메라를 보며 시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김수미의 자그마한 얼굴과 반짝반짝 빛나는 눈망울, 투명한 피부 등 미모가 돋보인다. 1983년생인 김수미는 올해 우리나이로 마흔 살이 되었으나,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가 오힐 한층 더 부각된 분위기다.

사진을 본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 김도연(23)은 "Wow"라고 댓글 남겼다. 김수미, 김도연은 절친 사이다.

한편 개코, 김수미 부부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수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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