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구찌' 10만 돌파, 2030여성 완벽하게 사로잡은 명품 스릴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구찌 패밀리의 화려함 속 강렬한 욕망과 살인 사건을 다룬 파격적인 스릴러 '하우스 오브 구찌'가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입소문 흥행에 나섰다.

레이디 가가를 비롯한 전 세계 최고 배우들의 역대급 연기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하우스 오브 구찌'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10만 관객들 돌파하며 명품 스릴러의 저력을 입증했다.

'하우스 오브 구찌'는 구찌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치명적인 욕망과 탐욕 그리고 살인을 그린 작품. 최근 극장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초호화 캐스팅 배우들의 눈부신 연기와 화려하면서도 대담한 비주얼과 스토리가 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며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와…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대단하다” (RHEHD**),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 시간 나는 줄 모르고 봄” (megadtd03**), “명장은 명장이네요. 클래식하고 아름답고 숨막히게 잘 풀어냈어요” (baaa****), “리들리 스콧 감독은 진정 이 시대 최고의 감독. 탁월한 이야기꾼” (이*나), “군더더기 없이 재밌는 막장. 레이디 가가의 연기가 소름” (cynizh**) 등 거장 리들리 스콧의 연출과 레이디 가가를 비롯한 명품 배우들의 싱크로율 100% 완벽한 캐릭터 연기에 열렬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하우스 오브 구찌'의 입소문 흥행은 인생 캐릭터를 만나 전 세계 영화제의 주목을 받고 있는 레이디 가가가 연기한 강렬한 캐릭터 ‘파트리치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구찌 패밀리의 살인 사건이라는 화려하고 파격적인 스토리가 2030여성 관객들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여기에 보는 내내 눈을 황홀하게 만드는 당대의 패션과 화려한 삶까지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며 구찌 패밀리의 스릴러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

10만 관객을 동원하며 1월 극장가 마스터피스 스릴러의 저력을 증명하고 있는 '하우스 오브 구찌'는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