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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몸싸움까지? 금쪽이 “우린 엉킨 실, 못 풀어” 충격 (‘금쪽같은 내 새끼’)
22-01-2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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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금쪽이가 엄마에 대한 깊은 불신을 드러내며 치열한 몸싸움까지 벌여 놀라움을 안겼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지난주에 등장했던 10년째 사고 치는 위험한 14살 금쪽이가 금쪽 처방 후 2주간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VCR에서 엄마는 금쪽이의 방에 들어가 “엄마한테 지켜줬으면 약속 3가지 이상 적어봐”라고 부탁했다. 이에 금쪽이는 “싫어. 안 지킬 거잖아”라며 거부했다.

엄마는 “엄마도 금쪽이가 지켜줬으면 하는 게 있거든”이라며 설득했지만 금쪽이는 “그냥 서로 하지마. 됐다고”라며 “안 지킬 건데 뭘 해”라고 엄마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계속해서 거부하는 금쪽이에게 엄마가 “이 방송을 떠나서라도 우리는 집에서 계속 노력하야 돼”라고 하자 금쪽이는 “노력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오은영 선생님이 알려줘도 엄마가 바뀌냐고”라며 화를 냈다.

이어 금쪽이는 “내가 분명히 말했지. 엉킨 실이라고. 풀고 싶으면 기다려 그냥. 엉킨 걸 풀겠다고 또 잡아당기니까 안되지”라며, “못 풀어 이거는. 그냥 가”라고 엄마에게 방에서 나가라고 소리쳤다.

이에 엄마가 “엄마는 얘기가 덜 끝났어. 이거 하기 전까진 못 나가”라고 버티자 금쪽이는 엄마를 막무가내로 방에서 밀어내고 문을 닫으려 했다.

이 과정에서 화가 난 엄마는 “발 찍히잖아”라며 금쪽이에게 발길질을 했고, “이런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하니까 엄마가 화가 나는 거야”라며 소리를 질렀다.

결국 금쪽이는 솔루션을 진행하지 않겠다며 옷을 챙겨 입고 집을 나가려고 했다. 엄마는 그런 금쪽이를 다시 붙잡아 자리에 앉히려고 했고, 이 과정에서 점점 몸싸움이 치열해지며 일촉즉발의 상황에 이르렀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와 출연진은 깊은 한숨을 내쉬며 마음 아파했다.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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