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천재 추리 탐정 셜록홈즈', 패밀리 관객 200% 만족도 반응 화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상상초월 사이언스 추리 어드벤처 '극장판 천재 추리 탐정 셜록홈즈'가 오는 1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패밀리 관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최초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흥행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극장판 천재 추리 탐정 셜록홈즈'가 지난 1월 20일(목)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최초 시사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최초 시사회는 추운 날씨에도 패밀리 관객들의 높은 참여율 속에 성황리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시사회 시작 전에는 이벤트를 통해 한정판 ‘캐릭터 스티커’와 ‘탐정 노트’가 증정돼 어린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고, SNS에 다양한 인증 사진이 올라오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기도.

흥미로운 추리 스토리에 유익한 과학 요소가 포함돼 짜릿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극장판 천재 추리 탐정 셜록홈즈'는 상영관 내에서도 어린이 관객들의 높은 집중도로 몰입하며 보는 광경이 이어져, 아이도 어른도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애니메이션이라는 호평이 쏟아졌다.

상영 종료 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시사회로 보고 왔는데 초등학생들이 많이 왔어요! 이번 방학 초등학생을 위한 재미있는 영화였어요. 딸은 한 번 더 보고 싶다고 하네요. 추천합니다”(네이버 카페 빛나는***), “쿠키 영상도 있음! 어른이 봐도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어릴 때부터 셜록홈즈 좋아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과학 지식까지 덤으로 알 수 있어 유익했어요. 강추!”(인스타그램 lsm7***), “착한 일을 하는 도둑이 왜 감옥을 가는지, 도둑 잡은 형사가 왜 손가락질 받는지 보고 나서 함께 이야기 나누고 또 나누는 뜻깊은 시간!”(인스타그램 vea***), “생각보다 내용이 많았는데 어린이 관객들이 집중해서 보는 걸 보면 꽤 재미있게 잘 만들어진듯. 셜록 홈즈와 화이트 스톰의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인스타그램 son***) 등 리뷰가 쏟아지며 설 연휴, 겨울방학 극장가 패밀리 무비로 '극장판 천재 추리 탐정 셜록홈즈'를 강력 추천하고 있다.

전 세계 누적 판매 부수 800만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이번 영화는 과학과 추리의 신선한 조합으로 완성된 패밀리 애니메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원작 도서는 2019년 국내 첫 출간 이후 학부모들 사이 초등학생 추천 도서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아 극장판 개봉에 더욱 기대가 모인 바 있다. 원작의 유익한 에피소드에 화려해진 과학 추리 액션과 교훈적인 메시지까지 더해 극장판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만족도 200% 반응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극장판 천재 추리 탐정 셜록홈즈'는 19세기 런던, 세계 최고의 명탐정 ‘셜록 홈즈’가 교도소를 탈옥한 도둑 ‘화이트 스톰’을 잡기 위해 숨막히는 두뇌 싸움을 펼치는 상상초월 사이언스 추리 어드벤처를 그린 작품. 오는 1월 27일 개봉해 패밀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대원미디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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