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2' 강하늘→오세훈 화보 공개…2022년 새해를 사로잡을 해적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흥미진진한 전개와 유쾌한 재미, 압도적인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배우들의 남다른 호흡과 케미를 담은 퍼스트룩 표지 화보를 공개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퍼스트룩 표지 화보는 강하늘과 한효주를 비롯해 이광수,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까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속 다채로운 호흡을 완성한 주역들의 독보적인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 이목을 모은다. 일렁이는 파도를 배경으로 특유의 강렬한 아우라를 풍기는 배우들의 모습은 영화 속 이들 앞에 파란만장한 어드벤처가 펼쳐질 것임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서로 다른 무드와 스타일링을 탁월하게 소화해 내며 캐릭터 본연의 매력을 드러내는 이들의 모습은 명실상부한 대세 배우들이 선보일 새로운 연기 변신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각자의 개성을 뿜어내면서도 더없이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해적: 도깨비 깃발'만의 조화로움을 만들어내는 모습은 영화를 통해 보여줄 최고의 시너지에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렇듯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매력적인 배우들의 거침없는 에너지가 담긴 이번 인터뷰는 퍼스트룩 232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 = 퍼스트룩]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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