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양미라, 둘째 임신 고백 "뱃속에 동생이 생겼대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양미라(40)가 둘째를 임신했다.

양미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뱃속에 동생이 생겼대요. #임밍아웃"이라는 글을 게재, 둘째를 임신했음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서호가 신나게 뛰어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호가 한 손에 꼭 쥐고 있는 아기 모양의 풍선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글에는 남편 정신욱(42)이 "고맙고!!! 사랑한다!!! 양미라!!!"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서호야. 엄마 뱃속에 서호 동생이 생겼대. 우리 들레 이제 외롭지 않겠다. 동생 생기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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