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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전 감독, 제주고교에 마운드 선물…"야구 발전 위해 노력하겠다"
22-01-1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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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의 국내 재능기부 활동에 든든한 후원자가 생겼다.

메이저리그 야구장의 인프라를 국내에 들여와 프로야구 구장에 시공하는 전문업체 비비컨설츠 이태건 대표다. 비비컨설츠는 현재 삼성 라이온즈파크 그라운드 관리도 하고 있다.

이만수 전 감독은 “사실 그동안 국내 고교 야구 재능기부를 다니면서 야구장 인프라가 열악한 곳을 자주 봤다”며 “특히 경기력과 바로 연결되는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은 곳이 많았는데 야구 선배로서 안타까울 때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태건 대표가 국내 고교 야구팀 중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투수 마운드를 프로처럼 제작해 주겠다고 연락이 왔다”며 “첫 번째 후원으로 제주고교 야구부를 찾았다. 이 학교는 특히 투수 마운드 자체가 열악했는데 비비컨설츠의 도움으로 프로야구 마운드와 동일하게 시공이 되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기뻐했다.

박재현 제주고 감독은 “이번에 시공된 마운드 덕분에 선수들의 부상 위험이 많이 줄었다. 이만수 감독님과 비비컨설츠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만수 전 감독과 비비컨설츠 이태건 대표는 올 한해 이 전 감독의 국내 재능기부 활동 시 마운드 시공이 필요한 학교에게 도움을 주며 학생 야구발전을 위해 함께 뛰기로 했다.

이 전 감독은 “프로야구의 근간이 되는 고교야구에 이런 조건 없는 후원을 연결해 줄 수 있어서 선배로서 너무 감사하다”며 “나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었던 일들을 그동안 이런 분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오게 됐다. 앞으로도 내 안에 힘이 샘 솟을 때까지 국내 야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만수 전 감독은 코로나19로 인해 올 한 해 국내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며 동남아 야구 보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라오스의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참가와 베트남 야구 보급을 현지와 원격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 = 헐크파운데이션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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