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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위기의 메이저리그를 살린다…NFL·NBA보다 더 인기 있게
22-01-18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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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슈퍼스타 에이스는 미국에서 NFL-NBA보다 인기가 떨어지는 것에 만족하지 못한다."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2021시즌은 찬란했다. 이도류를 제대로 실현했다. 투타 모두 리그 최정상급 기량을 발휘하며 아메리칸리그 MVP에 선정됐다. 타자로 155경기서 타율 0.257 OPS 0.965 46홈런 100타점 103득점 26도루, 투수로 23경기서 9승2패 평균자책점 3.18이었다.

오타니의 투타 맹활약은 연일 메이저리그의 화제였다. 오타니보다 타자로 더 좋은 성적을 올린 선수들도, 투수로 더 좋은 성적을 올린 선수들도 있었다. 그러나 오타니처럼 타자와 투수 모두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는 전무했다. 1900년대 초반 베이비루스를 소환했다.

팬사이디드에서 LA 에인절스를 다루는 헬로 헹아웃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의 센세이션이 궁극적으로 메이저리그의 인기 상승을 이끄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봤다. "오타니가 NFL, NBA보다 메이저리그를 더 인기 있게 하는 미션을 수행한다"라고 했다.

메이저리그는 위기의식이 있다. 각종 수입, 방송 시청률, 중계권료 등등 여러 지표에서 NBA에 뒤처지기 시작했다. NFL이 절대적인 미국 최고 인기스포츠라면, 메이저리그는 NBA도 확실히 앞서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런 점에서 오타니의 발견은 의미가 있다. 헬로헹아웃은 "오타니는 전 세계를 야구에 집중시켰다.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것을 직접 경험했다. 일본도 미국도 그를 지겨워하지 않았다. 그는 역사적인 커미셔너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를 미국에서 올바른 위치로 다시 성장시키는 사명이 있다"라고 했다.

오타니는 올해 550만달러를 받는다. 연봉조정 2년차지만, 2021시즌에 들어가기도 전에 2022시즌 연봉에 미리 합의했기 때문이다. 2023시즌이 끝나면 생애 첫 FA 자격을 얻는다. 올 시즌에도 작년처럼 센세이션을 일으키면 에인절스와의 연장계약 여부가 초미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FA 시장에 나가면 천문학적인 계약을 따낼 게 확실시된다.

헬로헹아웃은 "메이저리그를 성장시키기 위해 이전에 보지 못했던 것들이 필요했다. 아무 것도 변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야구는 오타니를 통해 그들이 찾고자 하는 것을 얻었다. 투타겸업 선수를 살려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야구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오타니가 오타니가 되는 한 그렇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오타니(위), 오타니와 아테 모레노 LA 에인절스 구단주(아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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