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한 우리 하니"…한예슬, 술 취한 ♥10살 연하 남친 보며 꿀 뚝뚝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예슬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잔 한 우리 하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술에 취한 듯 무언가를 계속 말하고 있는 류성재의 모습이 담겼다. 말을 이어가던 류성재는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짓기도 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13일에는 "#LOVER"이라는 글과 함께 류성재와 각각 찍은 폴라로이드를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부터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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