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추리닝에도 드러나는 애플힙…명품백+신발보다 '시선 강탈'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제시(33)가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16일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ve always had drive in my life so PLEASE don't park in my spo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주차장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한 자태가 강렬하다. 주황색 상의와 신발로 포인트를 준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제시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루즈핏 의상에도 가려지지 않는 볼륨감이 눈길을 끈다. 남다른 포스로 주차장마저 런웨이로 만들어 버린 제시다.

제시는 SBS 모비딕 '제시의 쇼!터뷰'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협업한 디지털 싱글 앨범 '콜드 블러디드(Cold Blooded)'를 발표하는 등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 = 제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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