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facebook youtube
'열애설' 터진 뷔·제니, 드디어 침묵 깼다
김윤지, 봉긋한 애플힙…노출 없이 시선강탈
손흥민 공항패션 두고 때아닌 논쟁…왜?
'한 줌 허리'…치어리더, 특대 S라인 옆태
진미령 "父 6·25전쟁 영웅, 맥아더 장군이 신뢰"
'이게 뭐야'…공민지, 파격 넘어선 위험 패션
정모, 코로나19 후유증 고백 "건강 회복했는데…"
'50세' 최은경, 쩍쩍 갈라진 복근…감탄만
1R 전패→내홍→사령탑 교체→8연패 탈출…힘겨웠던 김호철 감독의 첫 승
22-01-15 18:33
프린트 메일 글씨크게 글씨작게 facebook twitter google cyworld band




[마이데일리 = 인천 박승환 기자] 김호철 감독이 여자부 사령탑 부임 후 첫 승을 맛봤다. 그동안 '내홍'으로 시끌벅적했던 IBK기업은행 알토스도 길고 긴 연패의 터널에서 빠져나왔다.

IBK기업은행은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4라운드 원정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2(21-25 28-26 25-19 22-25 15-12)로 승리했다.

기업은행은 올해 참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기업은행은 1라운드 단 1승도 손에 넣지 못하는 등 시작부터 7연패의 늪에 빠졌다. 부진한 성적은 팀 내부의 불화로 이어졌다. '주장'을 맡고 있던 조송화와 김사니 코치가 서남원 전 감독과의 불화로 팀을 무단이탈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기업은행은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서남원 전 감독과 단장을 동시에 경질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팀을 한차례 떠났던 김사니 코치를 감독 대행의 자리에 앉히며 논란을 야기했고, 김사니 대행의 발언이 연일 구설수에 오르는 등 잠잠할 날이 없었다.

결국 김사니 감독 대행이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놓았고, 기업은행은 이탈리아에 머무르고 있던 김호철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하지만 '풍비박산'이 난 팀을 이끌고 승리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기업은행은 지난 12월 18일 김호철 감독의 데뷔전을 시작으로 6연패, 김사니 대행 시절을 포함하면 8연패에 빠졌다.

그러나 김호철 감독은 조급해하지 않았다. 15일 경기에 앞서 김호철 감독은 "나보다 선수들이 더 애틋할 것이다. 잘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연패에서 벗어나고 싶은 것이 선수들이 마음이 아닐까 생각한다.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있고,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처음 팀에 왔을 때는 선수들이 목표의식이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코트에서 연습을 하면서 선수들끼리 대화도 한다. 감독인 내가 있는 앞에서도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최근 좋아진 경기력에 대해서는 "내가 왔다고 변한 것은 없다. 그동안 선수들이 내홍 때문에 연습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은 정리가 되며서 본연의 자세로 돌아왔다. 내가 와서 팀이 바뀌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겸손하게 답했지만, 기업은행은 김호철 감독이 부임한 이후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팀 내홍이 잠잠해진 것도 큰 몫을 했다. 그 결과 기업은행은 지난 12월 5일 페퍼저축은행전 이후 41일만에 8연패, 김호철 감독이 데뷔전을 치른지 29일 만에 6연패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김호철 감독은 경기에 앞서 "산타나의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이제는 1~2세트를 뛰어보게 할 생각이다. 그리고 젊은 선수들보다는 (김)수지와 (표)승주의 몸이 괜찮아지고 있다고 느낀다"고 언급했다. '매의 눈' 김호철 감독의 판단은 틀리지 않았다. 이날 기업은행은 표승주가 무려 28득점, 산타나가 23득점을 올리며 팀의 길었던 연패 탈출의 선봉장에 섰다.

[IBK기업은행이 15일 오후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공격하고 있다. 사진 = 인천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인천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마이데일리 실시간뉴스
손흥민 공항패션 두고 때아닌 논쟁…왜?
[마이데일리 = 런던 유주 정 통신원] 골든부츠를 들고 화려하게 귀국한 손흥민의 공항 패션을 두고 해외팬들 사이에선 때 아닌 논쟁이 벌어졌다. 물론 농담과 장난에 지나지 않는 논쟁이다. 오버핏 진을 두고 ‘아들(Son)이 아빠 바지를 입었다’고 지적...
종합
연예
스포츠
설하윤 '팬들을 향한 러블리 하트' [MD동영...
많이 본 정보
AD
더보기
해외이슈
‘동성연인♥’ 스튜어트, 배꼽까지 단추 풀고 5인치 부츠로 칸을 사로잡다[해외이슈]
DC 사장, “엠버 허드 ‘아쿠아맨2’서 하차시키려 했다, 조니 뎁 재판과 상관없어”[해외이슈]
11자 복근→파격 노출, 칸을 사로잡은 ‘동성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해외이슈]
“웨스트는 카다시안이 함께 살기에는 어려운 남자”, 트랜스젠더 아버지 증언[해외이슈]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편집인 : 곽명동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곽명동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