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서동주, 부상 고충 토로 "늘 아픈 나의 내성발톱과 발목"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39)가 부상의 고충을 토로했다.

서동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운 나는 노래 추천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기저기 테이핑을 한 서동주의 두 다리가 담겼다. 서동주는 "늘 아픈 나의 내성발톱과 발목"이라는 글로 부상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다 포기하고 싶을 때 오늘 하루만 더 열심히 해보자고 스스로를 설득하면 미래의 나에게 미안하지 않을 수 있다"는 글을 덧붙여 스스로를 북돋았다.

서동주는 개그맨 서세원(66)과 방송인 서정희(60)의 딸이다. 현재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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